[스크랩] 기분 좋은 날/류인순 기분 좋은 날/가향 류인순 오늘은 그대 만나는 날 내 안의 길 따라가면 어느새 다가와 환하게 웃고 있는 그대 그대 만나는 날은 양 볼에 앵두 빛 생기가 돌고 내 안의 초침 달음질하는 오늘 생각마다 하롱하롱 웃음꽃 핀다 독자들의 가향 詩/스위시· ·영상시 2016.01.05
[스크랩] 마음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/류인순 마음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/류인순 비워내자 비워야 산다 본디 내 것은 아무것도 없었으니 사는 동안 잠시 빌렸을 뿐 걸머쥔 명예도, 모아 둔 재물도 목숨 같은 애틋한 사랑도 세월 끝자락에 되놓고 가야 할 터 무엇이 진정 내 것이라 하겠는가 집착과 욕심에 마음 힘들고 세상만사 고달.. 독자들의 가향 詩/스위시· ·영상시 2016.01.05
[스크랩] 사랑하려거든 body { background-image:url(https://t1.daumcdn.net/cfile/cafe/277E594454A01EC21E);background-attachment: fixed; background-repeat: repeat;background-position: bottom right; } table { background-color: transparent; } td { background-color: transparent; } 출처 : 노원의 물처럼 바람처럼글쓴이 : 노원 원글보기메모 : 독자들의 가향 詩/스위시· ·영상시 2015.12.13
홍시 / 류인순 출처 : http://blog.naver.com/PostList.nhn?from=postList&blogId=yeon1906&categoryNo=2¤tPage=1 독자들의 가향 詩/스위시· ·영상시 2015.11.01
나를 위로하는 날 / 류인순 좋은글귀│나를 위로하는 날 / 류인순 세상의 나이를 잊고 살다. 가끔 돌아보면 흠칫 놀라기도 하고 바쁘게 살아온 세월의 뒤안길에 젊은 날의 정열은 되색되었지만 아, 괜찮아 앞으로 살 날 중 그래도 지금이 가장 젊은 나이다. 살면서, 세상이 끝난 듯한 아픔도 극복해야 할 사람은 나 .. 독자들의 가향 詩/스위시· ·영상시 2015.10.30
[스크랩] 홍시/류인순 홍시/가향 류인순 감나무 가지 끝에 주렁주렁 매달린 탐스러운 감을 보면 괜스레 기분 좋아 빨간 홍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엄마 생각나니까 하나 뚝 따서 잘 익히다 보면 부드럽고 달콤한 것이 꼭 그대 향기 같아 독자들의 가향 詩/스위시· ·영상시 2015.10.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