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 오는 날
비 오는 날
햇살이 미치도록 달콤한 날
바람인 듯 꿈인 듯
문득문득 떠올라
가슴 아려오는 사람
가끔 생각나
떠올릴 수 있는 추억 있어
그래도 참 다행이야
잘 지내고 있겠지
잘 지내고 있을 거야
나 없이도
류인순, 안부 그리운 날
'독자들의 가향 詩 > 스위시· ·영상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가평 계곡에서 ** 류인순님 (0) | 2014.12.02 |
---|---|
내 귀한 사람아 / 류인순 (0) | 2014.10.21 |
그립다 보면 / 류인순 (0) | 2014.08.12 |
어쩌면 좋아 / 류인순 (손글씨) (0) | 2014.08.12 |
고맙다는 말 대신 (가향 류인순) (0) | 2014.08.1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