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의 일이라고 / 류인순
어이쿠, 깜짝이야
갑자기 낭떠러지로 떨어져
난 정신이 아득하고 아픈데
내가 아파할수록
사람들은 더 환호성이네.
'가향 詩 향기 > 가향 디카시 모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내 손바닥 안 / 류인순 (디카시) (0) | 2024.05.19 |
---|---|
거꾸로 세상 / 류인순 (디카시) (0) | 2023.09.16 |
아이코 맙소사 / 류인순 (디카시) (0) | 2023.08.29 |
영원한 껌딱지 / 류인순 (디카시) (0) | 2023.08.16 |
감감무소식 / 류인순 (디카시) (0) | 2023.08.1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