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자들의 가향 詩/스위시· ·영상시

[스크랩] 안부 그리운 날/류인순

가향 류인순 2014. 2. 21. 11:41

안부 그리운 날/가향 류인순
눈 오는 날
비 오는 날
햇살이 미치도록  달콤한 날
바람인 듯 꿈인 듯
문득문득 떠올라
가슴 아려오는 사람
가끔 생각나
떠올릴 수 있는 추억 있어
그래도 참 다행이야
잘 지내고 있겠지
잘 지내고 있을 거야
나 없이도
    
    
    출처 : sarang ↔ 착한사슴
    글쓴이 : 착한사슴 원글보기
    메모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