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말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종종 헷갈릴 때가 많다.
글을 쓰다 보면 띄어쓰기, 맞춤법이 종종 헷갈릴 때가 있다
이럴 땐 한국어 맞춤법/문법 검사기를 거치면 간단히 해결된다
아래 붉은 글씨 주소 클릭해서
즐겨찾기 해놓고 사용하면 아주 편리하다.
한국어 맞춤법/문법 검사기 ☞ http://speller.cs.pusan.ac.kr/
명색이 작가라면,
등단하고 시인이란 이름표를 달면
문학인으로서 프로라는 것을 인정받은 것인데
간혹 맞춤법도 틀리고, 오타가 들어간 글들을 수정도 하지 않고
시인이란 이름 내걸고 버젓이 올려놓은 것을 볼 때가 있다
같은 문학인으로서 독자들 앞에 민망한 일이 아닐 수 없다.
글을 잘 쓰고 못 쓰는 것을 떠나서
문학인이라면 자신의 글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
단 한 줄의 글이라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발표하는 글이면
충분한 글다듬기(퇴고)를 거쳐 최소한 맞춤법은 꼭 확인하고
세상에 내놓아야 한다는 생각이다
이것이 글을 읽는 독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할 수 있겠다.
제 블로그에 오신 분 중 아직
한국어 맞춤법/문법 검사기 모르시는 분은
위의 붉은 글씨 주소 퍼가셔서 글쓰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.